환경파괴 수리산 관통 고속도 건설 반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7 19: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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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위-광명~수원간 수도권서부고속도로 사업단 협약 수리산 관통 수도권서부고속도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17일 오후 군포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광명-수원간 수도권서부고속도로 공사에 따른 고속도로 착공을 위한 모든 행정적인 절차를 사업단과 공대위가 협의해 착공하기로 협약체결했다.

이날 공대위와 광명-수원간 수도권서부고속도로(주) 사업단은 군포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환경파괴를 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것은 허용하나 수리산을 관통하는 것은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며 수리산을 우회하는 방법으로 처리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공대위는 군포시를 지나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반드시 환경문제에 대해 공대위와 협의해 공사를 한다는 내용으로 고속도로 건설사업단과 공대위간 협약체결을 했다.

수도권서부고속도로는 지난 2002년부터 28만 군포시민의 심장이자 허파인 수리산에 터널을 2개씩이나 뚫고 지나가는 광명-수원간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해 왔다.

군포=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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