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동 유한양행 부지 최첨단 공업지로 개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7 19: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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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군포시(시장 노재영) 당정동 유한양행 부지 일대가 최첨단 공업지역으로 새로운 시가지로 조성된다.

17일 시에 따르면 내달 5일 당정동 27-3번지 유한양행부지 일원을 제1종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공람을 시행하며 유한양행부지는 지난 2006년 4월 유한양행 군포공장이 충남 청원으로 이전한 후 현재 나대지로 돼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유한양행부지를 포함해 전체면적 21만1700㎡가운데 9만750㎡(42.9%)를 일반공업지역으로, 5만6160㎡(26.5%)는 준공업지역으로, 나머지 6만4790㎡(30.6%)는 도로, 공원,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사업은 시가 주민공람을 거친후 경기도에 내년 3월까지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며 공람을 원하는 시민은 시 도시계획과에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한편 이곳은 도시기반시설 부담금 30%가 넘는 실정으로 토지소유자들과 적지 않은 마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당정동 공업지역 일대 261만3211㎡는 오는 2020년을 목표로 도시 재생을 위한 공업지역 재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포=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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