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수돗물 공급 온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5 18: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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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평가위원회서 신뢰성 향상 방안 토의 용인시(시장 서정석)가 시민에게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돗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 처인구청에 소재한 상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2008년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열고 올해 상수도 보급 현황 및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 내년도 수질관리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했다.

이날 수질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시민단체 회원 등 8명의 위원들은 수돗물 수질 향상을 위한 수질관리 방안과 수도시설 운영 및 수돗물의 신뢰성 확보 방안에 대한 자문과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2009년 수질관리를 위해 급수과정별 수질검사, 수도관 노후지역 수도꼭지 및 일반 수도꼭지 수질감시 항목 검사 강화 등을 추진키로 하고 수돗물 가격 현실화의 필요성에 대해서 논의했다.

시는 현재 원수(原水) 24개 항목, 정수 55개 항목에 대해 월 1회 이상 공인분석기관에 의뢰,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ㆍ하반기에 수돗물 검사 55개 전 항목에 걸쳐 먹는 물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역내 수도꼭지 518곳에 수도꼭지 수질검사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수돗물품질보고서 6만부를 발간해 시민들에게 무상배부 했으며 주요 행사 및 축제 등에 수돗물 PET병 4만3000여병을 공급했다.

시 관계자는 “수질검사결과를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 등에 공표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해소하고 원수(原水)에서 수도꼭지에 이르기까지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수질을 관리,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먹는 물 수질검사 공인기관으로 인증 받는다는 목표로 현재 분석기기 및 전문 인력을 갖추어 놓았으며 공인검사기관으로 인증 받으면 먹는 물, 먹는 샘물, 지하수 등을 시에서 자체적으로 검사할 수 있게 돼 수돗물에 대한 보다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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