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내년 예산 6711억 확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4 17: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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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서 약 27억 삭감… 작년보다 32.9% 증가 김포시의회(의장 이영우)는 김포시가 상정한 2009년도 예산안 6738억원 가운데 26억9000만원을 삭감한 6711억1000만원을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의회는 11일 제9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가 상정한 예산안 중 일반회계 4729억1000만원 가운데 23억원, 특별회계 2008억8000만원 가운데 3억8000만원 등 총 26억9000만원을 삭감한 위원회 수정안을 본회의에 상정, 의결했다.

시의회가 삭감한 26억9000만원은 예비비로 편성돼 김포시의 2009년도 본예산은 지난해 5066억원에 비해 32.9% 증가한 6738억원으로 편성됐다.

시의회가 삭감한 예산은 의원 월정수당을 의정활동비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 금액에 따라 전년도 대비 11% 삭감하고 김포한강축제 1억5000만원, 김포금쌀 및 인삼축제 5000만원 등 행사성 경비를 대폭 삭감했으며 대명항 축제 등에 들어가는 예산은 전년도 수준으로 동결했다.

이와 함께 대벽저류지에 계획한 수상스포츠 타운시설 용역비 1억원은 사업타당성 결여로 가현리 다목적 구장 조성비용 3억원은 사업계획 등 사전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삭감됐다.

시의회는 이날 예산안 의결에 이어 의원발의로 상정된 김포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2건의 조례안과 금파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과 건립 등 공유재산 승인안 4건, 김포시 하수관거 정비 BTL사업 변경 동의안 1건을 상정, 처리했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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