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평가회에는 3대 농산물축제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축제추진위원, 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제기간 중 국내외에서 170만명의 방문객이 파주를 찾았고 150억원이나 되는 농특산물 판매액은 다른 어느 해보다도 파주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우리농업의 희망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한 친환경농산물 생산뿐이라는 인식하에 생산이력관리, 브랜드 마케팅에 중점을 두며 농산물축제는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품질 위주로 기획하고 시행해야 한다는 원칙 등이 중점 논의됐다.
농업기술센터 이한주소장은 “시민위주 기획을 위해서는 농산물축제도 친환경농업을 바탕에 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야 함은 물론 농업인이 주인이 되고 수익자 부담원칙에 의한 비용부담과 메뚜기축제와 인삼축제 통합 등의 의식변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파주명품 농산물이 농업인과 파주시에 경제적 도움을 주고 관람객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는 명품 농산물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파주시의 3대 농산물축제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메뚜기와 함께자란 농산물축제’와 ‘파주개성인삼축제’, 11월에 열리는 ‘파주장단콩축제’다.
/파주=조영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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