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이 같은 방침은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조성사업에 국고보조금이 기대만큼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는 중소기업들의 서비스지원을 위해 지난 8월 착공한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사업비 조달을 위해 연수구 동춘동 중소기업제품종합전시장을 내년 하반기에 매각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제품종합전시장은 1만9365㎡부지에 지상 1층 건물로 토지와 건물의 공시가는 각각 187억원, 4억9000만원 등 총 193억9000만원이다. 시는 당초 인천종합비즈니스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국비 180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는 지난해와 올해 각각 20억원씩 40억의 국비만 확보되자 사업진행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중소기업제품종합전시장을 매각하기로 한 것이다.
시는 비즈니스센터 조성사업에 140억원의 내년도 국비를 신청했지만 단 한푼의 예산도 반영되지 않았다. 시는 다만 내년도에 25억원의 국비가 추경에서 확보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국비 40억원과 시비 55억원 등 모두 9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내년도에 시비 100억원과 국비 25억원 등 12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나머지 투입 예정에 있는 237억원의 사업비는 중소기업제품종합전시장 매각대금과 국비로 충당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에 필요한 사업비 마련에는 지장이 없다""며 “기대만큼 국비지원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비 부족현상을 막기 위해 중소기업제품종합전시장을 매각키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공단에 들어서게 되는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는 2만8000㎡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1층 건물로 기업경영에 필요한 보육및 국·내외 노동자 복지업무 등 각종 서비스 업무가 실시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청사진 완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4/p1160278342380468_57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민선 9기 ‘기업·일자리’ 중심 정책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3/p1160278455561849_417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연결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2/p1160278460317740_684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민선9기 주요 구정과제 구체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1/p1160299256040307_29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