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UTD, 스폰서 업체 찾기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4 17: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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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곳과 협의 벌여 인천 유나이티드가 세계적인 경제한파로 닥친 후원금 중단 위기를 새로운 지원 기업 모색 등 ‘스폰서 다양화’를 통해 정면돌파에 나선다.

14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내년시즌에 대한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3~4개 기업과 스폰서 계약을 놓고 협의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GM대우도 해마다 해오던 20억원의 후원금을 내년부터 완전 중단하기로 했던 입장을 철회, 일정금액 이상의 지원은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이에 앞서 인천구단은 지난달에 한화건설과 올해와 내년 각 10억원씩 총 20억원의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인천구단 안종복 사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굵직한 규모의 지원에 대해 물밑 접촉을 벌이고 있으며 조만간 구체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사장은 또 “GM대우도 당초 계획을 수정, 일정규모 이상의 지원은 유지하기로 약속하는 등 30~50억원 정도의 운영자금이 확보하는데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천구단은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한 장기적인 재정확보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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