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단체 ‘가장 신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1 17: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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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관 신뢰도 조사서 28.2%로 전국서 1위 인천지역 시민단체의 신뢰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주요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28.2%로 서울(25.1%)보다 높게 평가됐다.

이같은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7%p였다.

시민단체 신뢰도의 경우 지역별로는 인천이 28.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서울(25.1%), 전북(24.4%)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남녀 모두 시민단체 신뢰도가 1순위로 조사된 가운데 남성은 정부(10.8%)가 2위를 기록한 반면 여성은 법원(9.6%)과 언론(9.4%)이 정부(6.7%)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30대(40.2%), 40대(18.9%)와 20대(19.1%)가 시민단체를 1순위로 꼽은 반면 50대 이상은 정부(16.5%)를 가장 신뢰하는 기관으로 선택했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에서 검찰은 3.2%로 주요기관 신뢰도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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