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내년 행정감사 계획 발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1 17: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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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기관 책무성을 강화하고 비위·부패공직자들에 대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내년도 행정감사 계획을 내놨다.

시교육청은 11일 청렴마스터플랜 운영을 통한 청렴도 향상을 기본방향으로 한 ‘2009년도 행정감사 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

내년 행감 계획에 따르면 우선 2009년 1월5일부터 부평도서관을 시작으로 지역교육청과 사업소, 공·사립 고등학교 등 46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기 종합감사가 실시돼 5~6년씩 장기화 돼있던 감사 주기가 3~4년으로 단축돼 감사의 실효성을 높였다.

아울러 감사결과 주의, 경고 등 신분상 처분자에 대한 행·재정적 불이익이 확대 시행되는 한편 시민들의 감사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한 신고창구 다양화를 통해 공직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시민감사관제가 운영된다.

또 적발위주의 감사보다는 교육현장의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 실시로 지도감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설공사에 대한 적절성과 부실공사 예방을 위한 기동감사와 주요 시책사업의 행·재정 낭비를 예방하기 위한 일상감사도 병행,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특히 이번 계획에서 성과중심의 감사 수행과 비위·부패공직자 적발사례의 홈페이지 공개와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공익신고 보상금 지급조례’ 제정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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