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온-나라시스템 내년 도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0 18: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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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 결재·유통기능 통합 정부 업무관리’ 연천군(군수 김규배)은 전자문서 결재와 유통 기능이 통합된 정부 업무관리시스템인 ‘온-나라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온-나라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행정기관의 보고 등 업무처리과정을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06년 개발한 업무관리시스템으로 지난해 1월부터 전 중앙부처와 11개 광역자치단체가 사용해 왔다.

군은 대구 수성구, 달성군, 인천 서구청, 경기 평택시, 용인시, 화성시 등과 같이 지난 3월 시범자치단체로 선정돼 ‘온-나라시스템'을 무상으로 보급 받게 됐다.

군은 온-나라시스템의 조기정착을 위해 행정업무를 체계적으로 분류한 정부기능분류모델(BRM)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는 한편 12월중 사용자 교육 및 시험운영을 거쳐 2009년 1월1일부터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온-나라시스템은 문서의 체계적 관리, 메모보고 등 업무관리 방식을 혁신하고 정책결정의 책임성·투명성이 강화된 시스템""이라며 “문서유통의 단순화로 직원들의 업무량 감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정부기능분류모델(BRM)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한 문서의 체계적 관리가 가능하게 되며 온-나라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약 1억5000만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BRM은 업무참조모형(Business Reference Model)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흔히‘기능분류(연계)모델’로 불리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고 있는 모든 업무를 체계적(기능·조직·목적별)으로 구분·정리한 모형이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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