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선봉장 ‘오나리사랑실천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9 19: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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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자대회서 행자부장관상 받아 오산시(시장 이기하) 시청 공무원 자원봉사 동아리 ‘오나리사랑실천단’이 지난해 경기도자원봉사자대회에서 단체부문 도지사 표창에 이어 올해에도 자원봉사 동아리 유공으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오나리사랑실천단은 1991년부터 산발적으로 동아리 형태로 운영되던 공무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을 2007년 5월 공무원 76명이 구성해 장애인, 노인,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를 해오고 있다.

현재 이웃사랑 1, 2, 3팀과 사랑 나눔 1, 2, 3팀 총 6개 팀 150명으로 구성된 오나리사랑실천단은 저소득층의 집수리, 독거노인 목욕과 말벗하기, 소년소녀가장 및 한 부모 가정 아동의 방과 후 학습 및 생활지도, 사회복지시설의 일손 지원 및 재가장애인과 경제 등 개인사정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한 장년층을 대상으로 중ㆍ고등학교 검정 고시반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07년 12월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의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해안 생태계 회복을 위해 2회에 걸쳐 천리포 및 구름포 해수욕장에 182명의 오나리 사랑실천단 단원과 함께 가족이 기름방제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건설과 이재영(기능 6급)씨는 자원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해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아직까지 민간인이 참여하는 자원봉사가 참여율이 저조한 시점에서 오나리사랑실천단이 솔선수범해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함은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을 함은 물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풍토의 조성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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