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구내식당 월 2회 문닫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9 19: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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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주변 ‘경제난’ 소형음식점 이용토록 안양시(시장 임충빈)가 소상공인들의 난국 타개를 위해 음식점 이용의 날을 월 2회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5월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을 소형음식점 이용의 날로 정해 시청과 구청내 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대신 직원들이 전통시장이나 인근 식당가를 이용해 점심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왔다.

음식점 이용의 날이 추가된 날은 넷째 주 금요일로 둘째 주 금요일에 한해 월 1회 운영되던 것을 월 2회로 늘리고 중ㆍ대형 보다는 소형음식점을 찾기로 했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각 부서는 이에 따라 지정된 담당 동에 소재한 음식점 중에서도 이용객이 많지 않은 소형음식점 현황을 확보, 월 2회 오찬장소로 이용함으로써 업주의 경영난 타개에 힘을 실어줄 방침이다.

또한 부서회식이나 모임 및 송년회와 신년회, 가족 외식 등의 장소로 활용하고 소상공인 융자 안내, 상수도 단수, 각종 세금 고지 등 지역주민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시책과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정한 ‘토요시장 투어의 날’도 지속키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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