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교통섬등 8곳 토피어리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8 19: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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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김용서)는 겨울철 삭막한 도시이미지를 벗고자 경수로를 중심으로 비행장삼거리, 교통섬 등 8곳에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토피어리를 설치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시가 설치한 토피어리는 차전놀이, 풍물놀이, 소달구지와 아이들 등 인형과 소품을 이용해 시골풍경을 표현함으로써 겨울철 꽃이 없는 주요 도로변을 산뜻하게 꾸몄다.

한편 시는 동수원서거리~비행장삼거리 구간 456개 항아리화분에 꽃양배추, 겨울팬지, 보리묘를 식재해 겨울철 도심을 정감 있게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꽃이 피지 않는 겨울철에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의 멋을 강조한 토피어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재밌는 분위기를 연출해 시민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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