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년 예산 ‘6조5391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7 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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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당초 예산안서 191억원 삭감“IFEZ·구도심권 균형발전 초점맞춰”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일 열린 내년도 인천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벌이고 총 6조5391억1546만원의 조정 예산안을 결정했다.

이는 인천시가 제출한 당초 예산 6조5582억5283만원에서 196억1237만원이 삭감되고 4억7500만원이 증액되면서 조정된 예산이다.

나머지 삭감된 191억3737만원은 예비비로 남게됐다. 시의회 예결위는 이 같이 조정된 예산안을 11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일반회계의 경우 당초 3조9986억7756만원에서 101억9483만원이 감액되고 4억7500만원이 증액된 3조9986억7756만원으로 조정됐다. 특별회계는 2조5595억7527만원에서 94억1753만원이 삭감된 2조5595억7527만원으로 조정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조정된 예산안은 경제살리기를 비롯해 경제자유구역(IFEZ)과 구도심권 균형발전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라며 “예산의 합리적 조정을 통해 낭비예산을 막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조정된 예산안 가운데 예산안 심사거부로 파행을 빚었던 인천전문대학의 예산안이 기존의 기성회계가 특별회계로 통합, 조정돼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따라 그동안 기성회계와 특별회계로 각각 처리됐던 기성회비 144억7258만원과 수업료 116억6240만원이 특별회계로 통합되면서 수업료 명목으로 총 261억3499만원으로 변경 조정됐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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