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줄여 인센티브 받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7 18:43: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파주시, 탄소 포인트제 시범 추진… 홈피서 신청·접수 파주시(시장 류화선)는 7일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시민실천운동인 ‘탄소 포인트 제도’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 제도란 일반 가정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을 통해 감축된 이산화탄소량을 포인트로 적립하고 누적된 점수에 따라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탄소 포인트 제도’의 전면실시에 앞서 내년 6월까지 시범시행한 후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 7월부터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본격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도에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 접속해 직접 등록하거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회원가입 후 매월 전기 및 상수도 사용량을 입력하면 자신이 절약한 에너지량에 대한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현재 문산 선유리에 위치한 두산위브아파트를 선정하고 리플릿 배부 및 교육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전체 가구 중 70%이상의 참여 가정을 모집했으며 앞으로 시범 아파트를 더 선정해 참여 가정을 확대 모집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인트 누적에 따라 상품권이나 쓰레기봉투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범사회적 실천기반 구축을 위해 녹색성장 기본조례, 1000만 그루 나무심기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저탄소 녹색도시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파주=조영환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