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체육 지원금 1230만원 전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7 18:37: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여주군, 우수 지도자·선수 총 44명 대상 여주군(군수 이기수)이 5일 대회의실에서 우수 지도자ㆍ선수 총 44명에게 2008년도 여주군학교체육 지원금을 전달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이기수 군수, 박일순 여주교육청 학무과장을 비롯한 임명규 여흥초등학교 교장, 김진우 여주중학교 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찬종 여주군체육회 총무이사의 사회로 50여분간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은 2008년 한 해 군의 위상을 높인 선수와 지도자의 사기를 북돋우고자 마련된 것으로 군은 학교 체육 지도자 7명에게 70만원씩, 선수 37명에게는 20만원씩을 지원, 총 1230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전달했다.

이 중 전국대회 입상 및 소년체전에 출전한 우수 지도자 4명과 선수 6명에게는 각기 30만원, 12만원의 상품권을 시상했다.

또한 현재 군의 학교 체육 여건이 열악해 지난해 까지만해도 지역내 중학교 축구부가 없어 초등학교를 졸업한 선수들이 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다른 지역으로 가야 했다.

이와 관련, 군은 세정중학교ㆍ여강중학교 축구부 창단을 적극 견인해 두 학교 모두 올 11월에 창단식을 갖고 축구부를 출범시켰다.

군은 전액 군비로 축구부 운영에 따른 경비를 매년 3000만원씩, 여강중학교의 경우 축구부 숙소 리모델링 및 증축비 1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기수 군수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여러분야가 공존하는 다양화된 사회로 가는 만큼 그에 필요한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며 “체육 분야의 재능 있는 인재를 발견ㆍ육성하는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열심히 도와서 가정과 학교에는 영광을, 나아가 여주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도자와 선수 모두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엘리트 체육의 장기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학교 체육 저변 확대와 더불어 여건 개선에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밖에 여주초교 축구부 버스 구입, 여흥초교 잔디 구장 조성, 여주군인재육성장학재단의 장학금 등 올 한해만 학교 체육진흥을 위해 7억여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