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洞 루원시티 빈집 ‘24시간 경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4 18:56: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市, 고용안정 대책 일환 주민등 50명 경비 배치 인천시가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지구인 가정오거리 일대 거주자 이주에 따른 공가(空家) 관리를 위해 4일부터 자체 경비원을 24시간 배치, 관리에 들어간다.

시는 이번에 배치되는 경비인력 50명 가운데 가정동 루원시티 사업지구내 주민 35명을 비롯해 인천거주 주민 47명을 채용해 거주민 등의 고용안정을 도모했다.

사업지구내 거주민 위주로 채용된 경비원은 지난 4월 인천시장이 직접 발표한 이주 및 생활대책 내용 가운데 이주대책으로 60㎡까지 분양원가수준으로 분양아파트 공급, 가정택지지구 연계 및 공공임대 아파트까지 확대 공급, 4,000만원 범위내 연2% 금융 융자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 저소득층 고용안정을 위한 현장순찰요원 우선채용, 사업기간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국민임대아파트 공급 등 저소득층 고용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채용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루원시티 사업과 관련한 철거, 단순노무 등에도 거주민을 우선 채용해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그동안 가정오거리 루원시티 내 주거이전비와 이사비용을 받고 떠난 이주자가 4,300세대로 빈집발생이 늘어나면서 빈집관리에 대한 대책이 요구돼 왔었다.

그러나 이번에 경비원을 배치함으로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등 관할 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각종 범죄예방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