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든빨래 깨끗히 세탁해 드려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3 19: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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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홀몸노인등 대상 빨래방 운영 이천시(시장 조병돈) 대월면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세대, 소년소녀가장세대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사랑의 빨래방’을 설치하고 이달부터 무료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월면 ‘사랑의 빨래방'은 대월면어머니자율방범대원 12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일주일에 한번 이상 해당 가구를 방문해 빨래를 수거하고 세탁해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이러한 ‘사랑의 빨래방’ 서비스로 혜택을 보는 가구는 면내 31가구 51명이다.

면사무소에 따르면 대월면 사랑의 빨래방은 면사무소 청사 부속창고 16㎡를 활용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한달간 시설개조공사를 실시, 급배수설비와 순간온수시시설, 세탁기(2대), 건조대(5개), 작업대 등을 구입해 갖췄다.
여기에 소요된 전체사업비는 1500만원이다.

대월면사무소 복지담당자 함맹숙(여·사회복지8급)씨는 “취약한 환경에 있기 쉬운 세대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해 무료세탁서비스를 하게 됐다""며 “이에 국한하지 않고 정기적 방문을 통해 생활의 어려운 점을 듣는 현장복지행정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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