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품 없던 담장에 새옷 입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3 19: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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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동구동, 구지초교등 벽화그리기 사업 마쳐 구리시(시장 박영순) 동구동주민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지역내 동구초, 구지초교의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사업을 추진해 완료했다.

3일 시는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삭막한 학교담장을 아이들을 위해 활기차고 밝은 색깔로 벽화를 그려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학교옆으로 통행하는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대해 동구동 강성희 동장은 “살기 좋고 편리한 동구동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 끝에 학교벽화를 활용한 도시디자인을 연구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벽화작업을 구상하면서 그림의 주제는 ‘꿈꾸는 공간 만들기’로 통행하는 주민에게는 산뜻함과 기분 좋음을, 어린이들에게는 행복한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바램으로 작업을 추진해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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