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연재난 예방 온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2 19: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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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민생안정 종합대책 수립… 비닐하우스·축사등 수시로 점검 부천시(시장 홍건표)가 겨울철을 맞아 재난ㆍ재해 위험사항을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 중점 추진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설과 관련, 과거 10년 중 2001년, 2004년, 2005년에 집중된 폭설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비닐하우스 축사에 재산피해액이 1조2289억으로 전체 재산피해액의 58.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 경우 2006년에 비닐하우스 18동이 파손되고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비닐하우스, 축사 등 제설작업을 위한 민ㆍ관ㆍ군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비닐하우스, 축사에 책임 공무원을 지정, 수시로 점검하고 시설물 관리와 한파 피해 방지요령 홍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작물이 없는 빈 비닐하우스 정비 등 ‘설해 대비 취약시설물 일제 정비운동’을 추진해 예상치 못한 폭설에 대비토록 했다.

특히 시는 설해로부터 주민 스스로 안전을 확보하는 건축물관리자의 제설ㆍ제빙에 관한 조례를 2007년 1월9일 공포하고 올 겨울부터 ‘내 집ㆍ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도로별 원활한 제설 및 교통 소통을 위해 인근 인천 계양구, 광명시, 시흥시, 김포시 및 유관기관간 응원협조체계를 확립하고 제설장비, 제설자재 확보와 함께 도로 등급별 제설작업 우선순위를 선정해 집중 관리토록 했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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