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12월 한 달 동안 시외버스 1개 창구에서 신용카드 결재를 통한 버스 발권 시범실시를 거친 뒤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신용카드 결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교통공사는 신용카드 결재 대행사 및 카드회사와의 카드결재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를 벌이고 있다.
그동안 서울시를 비롯한 광역시 이외의 대다수 터미널은 영세규모로 운영되고 있어 카드결재에 따른 수수료 부담으로 카드결재가 사실상 어려웠다.
시외버스 카드결재는 인천에서 타 지역을 운행하는 54개 전 노선(1일 평균 961회)에 적용된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12월 한 달간의 신용카드 시범 운영기간을 거친 뒤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내년초 부터 본격 운영할 것""이라며 “현금 보다 편리한 카드 이용으로 승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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