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낙엽 100여톤 농가에 보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1 19: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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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서정석) 기흥구가 지역내 어린이 공원 및 쉼터 70여곳에서 발생되는 100여톤의 낙엽을 지역내 농가에 무료보급, 친환경 비료로 활용토록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기흥구는 매년 가을철 공원에서 발생하는 100여톤 낙엽의 수거와 처리에 어려움이 있을 뿐 아니라 자칫 일반 쓰레기에 섞여 환경 문제를 야기하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낙엽 재활용’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또한 냄새가 없고 통풍과 배수가 잘 되는 낙엽이 식물의 수분 유지와 양분 공급, 병해충 예방 등의 효과가 뛰어나 농가에서도 낙엽을 별도 구입해 유기질 비료로 활용하고 있는 실정에 착안해 지역 화훼농가와 연계를 시도했다.

우선 낙엽 재활용 시범농가로 적극 참여의사를 밝힌 보정동에 자리한 화훼농가 복연농장에 700마대 분량 100톤의 낙엽을 공급하고 향후 낙엽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기흥구 산업환경과(324-6370)로 하면 된다.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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