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 내년 의정비 17% 줄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1 19: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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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기준액보다 10% 인상… 군의원 월 평균 270만원 받을듯 가평군의정비심의위원회는 내년도 군의원 의정비를 올해 3900만원보다 17%(660만원) 줄어든 3240만원으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평군의회(의장 홍태석)의 내년도 의정비는 다음달 중 군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결정된 내년도 의정비는 행정안전부가 산정, 권고한 가평군 기준액 3053만원보다 10%인상된 3240만원으로 최종의결 됐다.

이에 따라 군의원들의 월 평균 의정비는 325만원보다 적은 월270만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계, 언론계, 이장 및 시민사회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주민들로 구성된 가평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달 23일 구성돼 3회에 걸친 심도 있는 회의와 주민들의 의견을 조사 수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 관계자는 “3회에 걸친 회의와 여론조사 결과 및 가평군의 지역적 특성, 예산규모 및 타 지역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가평군의회 의원은 의정자료 수집과 연구 및 보조활동 소요비용 보전을 위한 의정활동비로 연간 1320만원과 직무활동에 대해 지급하는 월정수당으로 2580만원을 합쳐 연간 3900만원을 지급받고 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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