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중국 출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1 19: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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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석 경제청장, 경제특구 협력 MOU도 체결 이헌석 인천경제청장(사진)이 상하이와 베이징, 톈진 등 중국 주요지역에 대한 투자유치활동 및 실질적인 교류 협력위해 중국 출장길에 나섰다.

1일부터 4일까지 예정된 이 청장의 중국 출장은 지난 2007년 하반기부터 몇 차례 업무협상이 있었던 상하이, 베이징 지역의 대형 디벨로퍼들의 인천경제자유구역 사업참여에 대한 상담요청으로 이뤄졌다.

현재 중국의 대형기업들은 기회선점 및 외국시장개척을 목적으로 가장 가까운 아시아지역의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어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는 중국기업의 입장에서 해외투자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 청장 일행은 첫날(1일) 상하이를 방문, 현재 150여개 대형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상하이공·상업디벨로퍼협회 회장·부회장과 FC사·ZH사 등 대형 디벨로퍼 사장단과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대해 업무협상을 가질 예정이다.

둘째날(2일)에는 베이징 국신(國信)을 방문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사업에 대하여 투자의향을 검토할 계획이며 셋째날(3일)은 톈진빈하이신구를 방문, 지난 2006년 10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우호협력관계를 맺은데 이어 양 경제특구의 협력을 구체화하는 우호협력서(MOU)를 체결한다.

이날 체결할 MOU는 양 지역 비즈니스기회 상호제공, 프로젝트 공동참여 및 양 지역기업인들의 경제특구 사업 상호투자, IFEZ-톈진빈하이신구의 홈페이지 상호연결에 대한 합의를 갖는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MOU를 통해 주쟝(珠江)삼각주, 양즈쟝(子江)삼각주에 이어 중국 제3의 성장정점인 베이징·톈진 핵심의 환발해경제권과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향후 더욱 많은 분야와 내용의 양 도시 및 양 경제특구간의 협력이 기대된다""며 “특히 이번 중국방문을 계기로 보다 많은 중국기업의 인천경제자유구역 진출과 사업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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