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자동차세 거두기 총력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30 18: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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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채납자들 직접 방문 내년 2월까지 납부 독려 서구(구청장 이훈국)가 자동차세 체납액 일제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자동차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 안정적인 재정확충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2009년 2월까지 ‘과태료 체납액 특별정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적극 나선다.

구의 자동차관련 과태료는 2007년 1억6751백만원을 부과했으나 987백만원만이 징수되고 1억5764백만원이 체납돼 5.8%의 징수율을 보였고 2008년 9월말까지 1억7403백만원을 부과해 1247백만원을 징수, 1억6155백만원이 체납돼 징수율이 7.1%에 그치고 있어 구재정난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구는 체납액 징수활동의 강력한 추진이 필요함에 따라 특별체납정리반을 운영, 3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를 시작으로 100만원 이상 체납자 및 법인, 개인사업자에 대해 현장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납부독려 및 금융거래 제한 등 다각적인 징수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아울러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급여압류, 신용카드매출채권 압류 등을 통해 체납액 증가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체납자에 대한 대응수위를 한층 강화해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앞으로 고액체납자와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별도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체계적인 관리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560-4877)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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