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인프라 구축에 최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7 19: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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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안전 본부장 내년 업무 브리핑 원당·삼산에 119안전센터 내년 신축… 공무원 80명 늘려 현장출동인력 보강

“소방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방관서 신설 및 교육시스템보강, 안전교육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소관업무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힌 인천소방안전본부 이현영 본부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현영 본부장과의 일문일답 내용.

▲Safe 인천실현을 위한 소방안전 인프라 구축은.

내년에 197명을 신규 보강하면 현행 62%의 3교대율은 100% 달성하게 돼 전면 3교대가 가능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격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내년도에 119안전센터 2개소(원당, 삼산) 신설인력 62명과 소방헬기 조종사 3명, 도서지역의 1인 소방력 해소를 위한 소방공무원 15명 등 80명을 증원해 현장출동인력을 보강하겠다.

또 서구 원당지구에 23억원을 들여 1143㎡(345평)규모의 원당119안전센터를 신축하고 부평구 삼산지구에도 20억2800만원의 예산을 반영, 삼산119안전센터를 신축, 신도시 지역의 소방수요에 대처할 것이다.

이와 함께 52억7300만원을 들여 노후소방차량 31대를 교체, 내구년수가 경과된 소방차량의 노후율을 현행 26%에서 13%로 대폭 낮춰 나갈 계획이다.

▲대형화재 취약대상 안전관리대책을 밝힌다면.

대형화재 취약대상 588곳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검찰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검사를 실시하고 관계자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현지출동훈련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대형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입체적 공간정보를 이용해 3D 현장대응시스템을 구축키 위해 지난 10월 소방방재청 시범사업으로 개발해 인천소방안전본부가 시연한 바 있다.

이 시연한 전등사와 송도갯벌타워의 3D 현장대응시스템 사업과 연계해 내년에는 ‘부평지하상가'를 대상으로 입체적 도면을 영상화 한 진압작전도를 만들어 화재대응시스템에 활용토록 하겠다.

▲자연재해 경감을 위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있나.

지역방재정책 수립을 위한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개발계획 단계에서부터 사전재해영향성검토협의 제도를 통해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교매립지 등 5곳에 대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387억원을 들여 당초 오는 2012년에서 3년 앞당겨 내년 12월 조기완료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주택과 비닐하우스, 축사 등에 풍수해로 인한 피해발생시 보상하는 풍수해보험 가입실적을 높이기 위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지역자생단체 및 봉사단체의 결연으로 가입을 유도하겠다.

특히 재난지원금 수혜자들에게는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하며 2009년부터는 소상공인과 상가, 공장 등으로 보험가입 대상을 확대하고 홍보도 강화 할 계획이다.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에 대한 대책을 설명 한다면.

각종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폭설시 도로별 제설 우선순위를 정해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한편 내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범국민운동 추진 및 한파시 국민행동요령도 적극 홍보할 것이다.

또 이상기온 및 연말연시 등 취약시기에는 전 소방공무원에게 화재특별경계근무를 발령,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복합 상영관 및 백화점등 많은 사람이 밀집된 곳에는 Safety-Area를 지정·관리하는 등 전자순찰시스템을 도입,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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