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물동량 확보 잰걸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7 19: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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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 하역사와 홍콩·싱가포르에 인천항 홍보 나서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가 최근 경기 침체로 주춤한 물동량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컨테이너 하역사와 공동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역 컨테이너 하역사와 공동으로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홍콩과 싱가포르 지역에 인천항을 기항하지 않은 외국 적선사를 타겟으로 포트세일즈에 나섰다.

이번 포트세일즈는 현재 인천항을 기항하지 않은 외국적 선사를 타겟으로 인천항의 최근 변화된 모습을 집중 부각하고 인천항 기항시 각종 인센티브 내용을 담은 내용을 집중 홍보해 인천항 기항을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포트세일즈에 공동 참가하고 있는 인천컨테이너터미널(PSA-ICT)은 지난 8월15일 개장한 2단계 선석(300m)과 야드(1만30000㎡)를 개장, 명실공히 인천항 최대의 컨테이너 전용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홍보하고 있다.

또 더욱 넓어진 선석(600m)과 야드(27만㎡)를 보유, 선박접안 능력이 크게 향상된 점, 컨테이너 동시 장치 능력도 기존의 1만3000TEU에서 2만5000TEU로 크게 확장된 내용을 집중 설명해 미기항 선사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909년 1월 개장 예정인 E1 컨테이너 터미널은 3000TEU급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진 점과 최신 하역 장비도입를 통해 기항하는 선박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포트세일즈는 싱가폴에 소재한 독일 Hapag-Lloyd 등의 5개 선사와 홍콩에 소재한 OOCL 등 5개 선사에 대해 실시한다.

또한 세계적인 물류기업인 싱가폴 YCH Group을 방문, 물류업체 유치를 위한 개별 미팅을 했으며 아암물류 2단지 전체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싱가포르 Keppel 물류단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인천항의 물동량을 확대해 실물경기 침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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