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大 국제화복합단지 송도에 2014년까지 건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6 2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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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제청, 글로벌 캠퍼스·R&D Park등 조성 그동안 각종 특혜의혹으로 난항을 겪어 왔던 연세대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청은 26일 현지에서 연세대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기공식을 가졌다. 송도 7공구 송도국제화복합단지내 학교부지 61만4670㎡에는 연세대 송도캠퍼스 및 해외 유명대학들이 2014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우선 연세대 캠퍼스를 2010년 3월 부분 개교하고 2012년에는 전면 개교할 예정이다. 연세대 송도국제화복합단지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캠퍼스, 조인 유니버시티 캠퍼스, R&D Park, 글로벌 아카데미 빌리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글로벌 다국적 기업 및 연구기관의 R&D Center 조성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 한국분소, 하버드-스미소니안 천체물리연구원과 공동프로그램 운영과 협력연구원 설립 위한 유치를 추진중에 있다.

조인트 대학 조성 통해 UC 버클리대, 게이오대, 워릭대, UNDESA 등 동아시아 교육기지 구축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연세대 송도지구 국제학술연구단지의 초기 핵심앵커시설로 해외유수대학 및 연구소 유치의 기폭제 역할을 수행한다.

또 기타 전략사업과의 기능적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제화 프로그램을 통한 고급 인재의 배출로 클러스터내의 연구소 및 기업에 우수인력을 배출함으로써 국제화 기반 구축에 따른 투자유치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세대가 전면 개교하면 약 4000여명의 본교 학생 및 외국인 학생들과 1000여명의 교직원 등이 송도로 이주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외국학생 및 연구원이 기숙하면서 학업 및 연구 활동을 하는 최고의 동북아시아의 교육연구 Hub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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