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은행 농민들 손·발 노릇 톡톡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6 19: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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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시행 8년만에 임대실적 2350건… 安 군수 “발전 지원에 노력” 강화군이 운영하는 농기계은행이 사업시행 8년만에 2350여건의 임대실적을 보이고 있어 타지역 농기계은행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86종 437대의 임대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는 강화농기계은행은 올해 1800건을 임대목표로 설정,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일 사업시행 8년을 맞았다.

이같은 임대실적은 강화군 전체농가의 약 30%가 농기계은행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100억여원의 농기계구입 절감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업초기 많은 어려움애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농민이 필요로 하는 장비 발굴이 농기계은행 성공의 열쇄가 됐으며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휴일 없는 헌신적인 운영이 오늘의 농기계은행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이번 농기계은행의 2000건 달성에 대해 안덕수(사진) 강화군수는 “강화군의 농기계은행이 전국 최고가 된 것이 강화 전 농업인과 더불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러운 일” 이라며 “앞으로도 농기계은행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농기계은행은 농민들이 편하게 농기계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농기계은행 분점을 운영하는 한편 분점이 없는 지역은 원판쟁기 등 일부장비를 이장을 통해 자체 운영토록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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