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보건소,‘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우수기관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5 19: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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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군수 이진용) 보건소가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 보건소로 선정됐다.

25일 군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전국 253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실시한 2008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에서 가평군 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과 함께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소라는 개념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 재활서비스, 재가암 환자 관리, 구강보건서비스 등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가평군은 9월까지 총 3668가구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개한 기초건강검사와 방문간호서비스, 거동불편환자 방문 진료 등을 통해 대상자 발견 및 관리, 건강수준 향상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10명으로 방문건강 관리단을 구성해 종합적인 관리와 함께 8명의 방문간호사가 읍·면을 책임지는 지역담당제를 실시해 현장보건행정의 표본이라는 평과 함께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수준을 향상시켜 온 사항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군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와 암환자, 노인 및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콜레스트롤, 지방, 빈혈검사 등을 실시하고 개인별 맞춤관리로 질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에 대해 ‘타 보건기관으로 권장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환자 발굴 및 등록관리를 통해 수혜자 중심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소외된 계층의 건강과 노인 치매예방사업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부터 취약계층의 의료이용형평성을 높이고 주민건강을 확보하기위해 5개 보건지소에 방문건강관리전담인력을 두고 이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초건강조사 후 발견된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암 등 만성질환자를 관리하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며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켜오고 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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