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연재난 예방 올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4 1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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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방재대책 마련 가평군(군수 이진용)이 동절기를 맞아 도로별 교통 및 제설대책과 농ㆍ축산 시설의 피해경감대책 등 인명ㆍ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위주의 방재대책을 마련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이달말까지 비상대응체제 구축 및 사전대비 업무를 점검해 인명 중시의 방재대책 확립을 통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보호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최근 5년간 겨울철 재해유형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폭설 및 한파에 따른 시설물 피해가 농림 및 축산시설 등 농업관련시설로 나타남에 따라 해당시설에 시설기준 적정여부 등 현장 중심의 행정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30일까지 방재ㆍ구호, 도로, 농ㆍ축산 등 4개 분야 17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소관분야별 사전대비 업무추진계획에 대해 주간단위의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미비점은 보완ㆍ조치하는 등 방재대책을 추진한다.

이 밖에 인명중시의 예방적 방재대책 확립을 위해 기상특보시에는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연중무휴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체제에 들어간다.

아울러 민간모니터요원, 유관기관, 군부대, 이장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일정부분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기반구축과 함께 이를 지원하는 민ㆍ관협력을 강화, 안정을 꾀하기로 했다.

특히 폭설시 피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등 농ㆍ축산시설의 피해를 경감시키고자 내재해형 시설기준 적정여부, 규격품 사용, 관리실태 등 현장 중심의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비닐하우스 눈 쓸어내리기, 난방기 가동 등 주민 스스로가 폭설에 대비하는 폭설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해 자율방재능력을 함양시켜 나갈 방침이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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