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기본계획 중간보고회 열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4 19: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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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무원등 20명 참석… 미래상 구체화 시흥시는 21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관 미래상 및 경관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시흥시 경관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중간보고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에 이어 시민 및 전문가 설문조사, 수차례에 걸친 현장답사 등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경관을 형성 또는 관리하기 위한 권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4개 권역은 생태자연권역(신현, 갯골, 매화), 북부정주권역(대야, 과림, 신천) 해안문화권역(해안, 정왕, 시화) 중심정주권역(군자, 장현, 목감) 등으로 나눴으며, 이를 연계하는 축(산림, 수변, 도로) 및 거점(소래산, 물왕저수지, 오이도등) 설정 등 시흥시 경관을 구체화 하기 위한 밑그림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건축, 색채, 조경, 디자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해 경관계획 수립으로 타 시와 차별화로 도시경쟁력을 키우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시흥시는 성공하는 도시가 되기 위한 빛, 물, 색채라는 3요소를 모두 지니고 있는 도시로 자연에 순응하는 생태도시 이미지를 부각하고 위해요소인 송전탑과 관통하는 고속도로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하는 방안을 좀 더 고민한다면 어떤 도시보다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공청회, 시의회 의견수렴,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심의를 거쳐 시민이 공감하는 경관형성을 위한 경관계획이 수립돼 시흥을 대표할 경관의 목표상인 ‘자연과 문화를 품에 안은 청정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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