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용미생물 생산시설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3 18: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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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기센터, 고품질 농축산물 공급 온힘 연천군(군수 김규배) 농업기술센터가 21일 김규배 군수 및 도의원, 군의원,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유용미생물 연구 및 생산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FTA협상, 국내 AI발생, 국제 곡물가 급등 등 농업 및 농촌의 현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가축사육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악취발생저감, 축분 자원화 문제 및 소비자가 요구하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착공,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이번 준공된 친환경미생물배양실은 215㎡의 규모로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건물로 멸균기, 미생물분석기, 미생물멸균배양기, 미생물살균배양기 등 미생물 배양에 필요한 기기를 설치하고 고부가가치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 10월부터 시험생산을 시작했으며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 연간 약 150톤의 미생물을 생산해 축산농가에 100톤, 경종농가에는 50톤을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미생물배양실 준공으로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농축산물을 공급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은 물론 농가소득증대와 연천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의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 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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