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中企지원업무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3 17: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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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택수 신보 이사장, 인천 영업 본부 방문·지원실태 점검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유동성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 이사장은 지난 21일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금융 불안 및 경기침체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현장과 신보의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지원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인천시를 방문했다.

이날 안 이사장은 신보 인천영업본부를 방문, 업무보고를 받고 “지금 시점이 비상위기상황이라는 인식 아래 중소기업 지원업무에 총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KIKO 등 통화옵션상품 피해기업 중에서 성장 유망한 기업에 대한 유동성지원 특별보증은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이사장은 지역내 영업점을 순시하고 일선 창구에서의 중소기업 지원실태를 점검했다.

영업점 순시를 마친 안 이사장은 통화옵션상품 피해기업인 (주)재영솔루텍의 송도 R&D센터를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김학권 대표이사와 중소기업의 경영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안 이사장은 “신보가 하반기 들어 신용보증 총량규모를 28조원에서 29조5000억원으로 늘리고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공급을 5조원에서 7조원으로 확대한 것 등을 예로 들며 신보가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보는 ‘중소기업 유동성지원 특별보증’을 시행했으며 중소기업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금년 내에 유동화회사보증(CBO보증)을 1조원 범위 내에서 신규 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안 이사장은 “이번 인천 방문은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신보 영업현장에서의 중소기업 지원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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