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주거환경 개선비 지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3 17: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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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효성 상아아파트외 17개 단지 선정해
단지별 5000만원 이하 사업비 50%이내 지원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공동주택관리 보조금을 지원,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지역내 공동주택 단지(아파트, 연립주택)의 주거환경개선 및 시설물 보수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기 위한 보조금 지원대상으로 만수동 효성상아아파트 외 17개 단지(30개 사업)가 선정됐다.

지난 8월18일부터 9월5일까지 총 20개 단지(34개 사업)에서 신청한 사업은 11월18일 공동주택관리 지원심의위원회에서 사업의 적정성 등을 심의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지원되는 공동주택관리 보조금은 모두 3억4300만원 규모로 각 단지별로 50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총 사업비의 50%이내에서 결정됐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공동주택은 모두 10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 등으로 올 12월까지 사업시행 후 정산서 및 사업종료(완공) 보고서 등을 구청에 제출하면 관계부서(건축과)에서 검토 후 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

보조금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은 단지내 ▲도로 및 보안등의 유지보수 ▲하수도 유지보수 및 준설 ▲어린이 놀이터 등 주민 복리시설(복리시설 중 일반인에게 분양되는 시설은 제외)의 유지보수 ▲주차시설, 표지판, 보도의 유지보수 ▲기타 구청장이 공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설물의 유지 및 보수 사항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된 공용시설물에 대한 보수, 보강으로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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