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축전 조직위는 최근 인천도시축전 홈페이지가 국내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가장 권위 있는 평가인 웹어워드 코리아 2008공공·교육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웹어워드 위원회가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웹어워드위원회는 웹 전문가 등 15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을 중심으로 1만2000명의 회원을 확보한 국내 최대 웹전문가 커뮤니티이자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웹전문가들의 민간단체다.
이 단체는 지난 2003년 시작됐으며 평가는 15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맡는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하고 SK 커뮤니케이션, 다음 커뮤니케이션 등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올해는 총 45개 총 8개 부문, 45개 분야에 걸쳐 497개 후보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는데 웹사이트의 디자인과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40개 평가지표로 심사했다.
심사결과 인천도시축전 홈페이지는 국립현대미술관 등 7개 웹사이트와 함께 공공·교육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결정됐으며 대상은 지식경제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으로 결정됐다.
웹어워드위원회는 오는 12월19일 시상식과 함께 2009년도 웹의 변화 방향 등을 중심으로 한 컨퍼런스와 웹전문가 페스티벌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도시축전 조직위는 지난 9월16일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는데 홈페이지에는 세계도시축전 기간 동안 개최되는 전시와 컨퍼런스, 페스티벌 등 자세한 내용과 일정과 함께 주행사장 주변에 대한 각종 정보가 담겨 있다.
네티즌이 홈페이지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각종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UCC존과 포토존, 테마존, 게임존, 이벤트존 등을 갖추고 있어 네티즌들이 쉽게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고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 각종 게임과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국문과 영문, 러시아어에 이어 중국어, 일본어 사이트를 추가했다. 외국어 사이트 역시 국문 홈페이지의 모든 기능이 똑같이 구현된다.
조직위는 내년초까지 도시축전을 사이버 공간에서 미리 둘러볼 수 있는 ‘미리 가보는 도시축전’ 코너를 신설해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전 인터넷 예매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누리꾼(네티즌)들에게 도시축전을 알리기 위한 콘텐츠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커뮤니티를 보강하고 각종 이벤트를 벌여 누리꾼들의 참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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