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환경지킴이사업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3 17: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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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현재 110명 활동 강화군(군수 안덕수)이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일환으로 벌이고 있는 ‘노인일거리 제공 및 깨끗한 동네 만들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5년 전 시작된 환경지킴이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강화군내 골목 및 대로변 청소와 무단 불법 벽보를 제거하고 노인인력활용을 목적으로 시작했다.

환경지킴이 사업에 참가하는 노인들은 매일 아침 읍·면사무소에 출근해 작업도구를 챙기고 작업일정을 협의한 후 간단히 읍·면사무소에서 제공한 차 한잔을 마신 후 현장으로 출동한다.

노인들로 구성된 환경지킴는 동네 구석 구석을 누비며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불법벽보 제거는 물론 주민들에게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불어 넣어주는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환경지킴이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 대부분은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삼아 하는 지킴이 활동이 건강도 챙기고 용돈도 벌 수 있어 일석삼조라며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강화군에는 현재 110명의 환경지킴이 노인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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