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新의료기술 개발 연구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0 19:29: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제청-美 유타약대-인하대 ‘공동설립’ 양해각서 체결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 약물전달시스템 및 신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소가 설립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미국 유타주 소재 대학교 약학대학과 인하대학교 인하의료원과 함께 송도지구에 약물전달시스템 및 신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소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유타대학교는 약학대학의 우수한 약물전달시스템기술의 임상적용을 위한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인하의료원은 인력과 설비지원을 통해 임상 및 기초의학 연구자들과 유타 약대 연구진과의 활발한 공동연구를 촉진해 실제 임상적용이 가능한 기술들을 발굴, cGMP(국제적 공인된 시설)시설과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통해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미국 유타대의 약제화학과는 지난 2007년 미국 대학 학과별 평가 1위로 특별히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분야에 있어 우수한 물질 및 테크놀로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과학자인 김성완 교수 및 관련 교수진과 연구자들을 배출한 곳으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내 약물 산업에 매우 큰 파급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 연구소는 바이오센서, 진단 및 치료의료 기기 등 다른 분야로도 그 연구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 약물전달시스템 및 신 의료기술 개발연구의 세계적인 연구 개발 센터로 도약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