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오홍식 사무총장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위기는 곧 기회다. 어렵다고 움추려들 것이 아니라 공격적으로 나선다면 인천도시축전은 국민들과 세계인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보다 2배 더 이상 노력해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고 또한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많이 만든다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총장은 또 “내년 경기 어려움에 따른 가계지출이 줄 수도 있지만 현재 수도권 인구 소비형태를 보면 1만원(축전 평균 단체 입장료) 사용은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후회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면 인근 도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도시축전 조직위는 내년 경기악화가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 유치위한 돌파구 찾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조직위는 우선 많은 내국인이 찾을 수 있도록 도시축전을 홍보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전방위 접촉을 하고 있다.
현재 10여곳의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적극적인 홍보지원을 약속받았는가 하면 전국망을 갖추고 있는 라이온스 클럽, 재향군인회 등과도 접촉을 통해 홍보지원을 약속 받는 등 업무협약을 계속해서 맺어 나가고 있다.
조직위는 내년 축전이 여름에서 가을까지인만큼 주요 타켓으로 학생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미 전국학원연합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100만 학생관람객 유치를 예상하고 있다.
또 시 기획관리실과 교육청이 합동으로 우리나라와 인접해 있는 중국 등 외국 학생유치에 나설 계획도 마련하는 한편 일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일본의 최대 여행사인 JTB사에 도시축전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 등 일본 관람객 유치에 직접 나설 계획이다.
오 총장은 “중국 여유국(관광국)에서 절강성 등 많은 성이 도시축전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면서 “더 많은 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람객들에게 후회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 홍보하고 있다""며 “특히 내년 개통되는 인천대교 야경과 투모로우 시티 는 가장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 총장은 특히 “조직위 관계자들에게 경기가 어렵다고 위축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볼거리를 만들어 내야 많은 관람객들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며 “성공할 수 있다는 굳은 의지를 갖고 업무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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