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집중 방역활동 나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0 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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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야생조류 접촉 차단등 집중 지도 연천군(군수 김규배)이 12월말까지 고병원성 AI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20일 이같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를 전국단위 ‘관심’ 단계로 발령함에 따라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7일 농축산과내 AI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상시 대기 체계를 구축, 유사시 신속한 차단방역을 실시해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가금농가의 AI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내 약품을 구입, 농가에 공급하는 한편 농가 예찰활동 및 소독 등 차단방역 홍보를 위해 주1회 이상 지역내 가금농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할 에정이다.

또한 겨울철새가 유입되는 시기인 만큼 가금류 사육농가의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및 야생조류 접촉 차단 등을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가축·사료·축분·달걀 운반차량에 한 소독실태를 현지점검 및 재래시장, 닭 집 등에서의 불법적인 가금류 도축·판매 여부에 대한 지도·단속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AI가 발생할 경우 피해규모가 막대한 만큼 농가들이 고병원성 AI유입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더욱 철저한 방역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축질병 위기경보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및 신종 병원체에 의해 위기 징후가 포착되거나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 그 위협 또는 위험의 수준을 평가, 위기경보를 발령한다.

위기수준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구분한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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