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건물 안전대책 마련 팔걷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0 18: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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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직원등 17명 구성해 방화시설 관리상태등 점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인천지역 초고층건축물에 대한 재난관리의 효율성 도모 및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인천시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는 64층 송도신도시 포스코더샵퍼스트월드 신축공사 마무리 시점에 있어 이에 대한 사전지도 및 안전점검을 지난 1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안전본부 및 공단소방서 직원 총 17명으로 구성돼 ▲공사장 안전계획 수립 및 방화시설 관리실태여부 ▲공사 중 화재발생에 대비한 대응능력 여부 ▲피난 및 안전관리계획의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감리자의 업무추진시항 지도, 감독 ▲소방시설의 적정설치 및 작동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실제 소방차량을 활용한 소방기계설비 작동상태 및 누수여부 점검 ▲연막탄을 이용한 제연설비 작동상태를 점검, 건축물 설계 단계에서부터 초고층건축물 특성에 맞도록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인천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인천전역에 초고층건축물이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화재위험성 및 안전사고가 우려돼 안전매뉴얼 작성 및 소방관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소방안전대책 TF팀’을 구성하는 등 초고층건축물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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