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공원등 50곳 ‘금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9 18:42: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남동구보건소, 안내표지판 설치해 흡연 예방 남동구(구청장 윤태진)는 19일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금연권장 구역인 지역내 시내버스 정류장과 공원 등 총 50곳에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안내표지판 설치는 구가 지난 7월18일 지역주민의 흡연예방을 위해 ‘금연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원과 시내버스정류장, 등산로, 거리 등 금연권장구역을 7월30일부터 지정, 운영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남동구 금연권장구역은 구월문화·담방·둥지·남동체육어린이 공원을 비롯해 구월·오봉·담방근린공원, 이화공원, 미래광장 등 금연권장 공원 9곳이다.

또 장수천 자전거 거리, 남동3호 체육광장, 석정초·중학교, 석정여고, 인천남고, 성산효마을 학교 앞 등 7곳을 비롯해 소래산 등산로, 시내버스 정류장 34곳 등 총 50곳이다.

구는 내년 아파트와 경로당 등 다수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장소와 금연권장구역으로 미지정된 공원을 추가로 금연권장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곽광희 보건소장은 “담배연기는 흡연자보다 간접 흡연자에게 피해가 더 심하다”며 “여성이나 성인에게도 간접흡연의 피해는 크지만 어린아이들에게 간접흡연은 그 피해가 심각해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동구에 금연시설(금연구역을 설치할 수 없는 시설-학교, 병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은 801곳이며 금연구역(시설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또는 시설내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을 나눠 지정하는 시설)은 2924곳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