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여권만 美 무비자 방문 허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7 19: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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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VWP 시행 하남시(시장 김황식)가 17일부터 전자여권 소지자에 한해 미국 무비자 방문이 가능한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을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은 미국정부가 지정한 국가를 대상으로 최대 90일간 비자 없이 관광 및 상용 목적에 한해 전자여행허가(ESTA)를 받아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이다.

단, 90일 이상 체류할 경우, 유학ㆍ취업ㆍ취재ㆍ이민 등의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 과거에 미국비자 발급이 거절당한 적이 있는 경우, 입국거부 또는 추방된 적이 있는 경우, ESTA를 통해 비자 발급이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은 경우에는 종전과 같이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기존 미국비자가 있는 자는 사전 입국허가 없이 비자 유효기간 동안 그 비자로 입국할 수 있으며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홈페이지(www.vwpkorea.go.kr)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수수료는 10년 복수여권이 5만5000원, 1회용 단수여권은 2만원이다.

하남=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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