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여주고구마 상품화 ‘결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6 18: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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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중 여주군 농기센터 지도사, 농림식품부 장관상 받아 여주군(군수 이기수) 농업기술센터 안치중 지도사가 지난 13일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스타지도사’상에 선정됐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농촌진흥청이 지역사회 농업기술 보급과 농가 경영혁신 실적이 우수한 컨설턴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안치중 지도사가 선정돼 농림식품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안치중 지도사는 고구마 연구회를 만들어 고구마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덩굴쪼김병 예방 및 방제를 위해 각종 실증시험재배와 내병계 품종선발은 물론 농협 고구마 유통사업단 설립을 통한 유통 분야의 혁신 및 포장재 규격화를 통해 여주 고구마를 국내 명품으로 상품화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비닐피복 및 동시 복토기를 개발해 농가에 공급, 83%의 노동력 절감을 이뤘으며 추가로 고구마묘 자동삽식기를 농업인 개발과제로 선정,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치중 지도사는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많은 지도직 선배님들께서 저보다 더 많은 열정과 노하우를 갖추고 농업인 지도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며 “앞으로 고객 중심의 지도사업, 전국 최고의 고구마 재배단지 육성, 지역특화 작물 단지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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