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서 첫 수능시험 치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3 18: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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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천등 4개교 시험장 신설… 수험생들 교통불편 덜어줘 오산시(시장 이기하) 지역에서 첫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짐에 따라 그동안 수원지역으로 수능시험을 응시해야 했던 오산지역 수험생들의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험장 신설은 시 지역내 5개교 졸업예정자 1700여명 중 수험생이 시험장 설치조건인 2000명이 충족되지 않아 지난해부터 시와 시의회,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등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것이다.

시와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9월 도교육청에서 교육감, 이기하 시장, 윤한섭 시의회의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운영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오산, 성호, 운천, 운암 4개교에 대한 수능시험장 신설을 확정한 바 있다.

이기하 시장은 수능시험장인 4개 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하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특히 14일에는 수능 시험장 지역내 설치기념 및 합격기원을 위해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수능생 한마음 콘서트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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