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계양산 북사면(목상동)과 계양산 남사면(지선사), 무의도 호룡곡산 등 3개 지역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내달 중으로 이 일대 주민들과 보상협의를 비롯한 각종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부터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키로 했다.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각종 개발행위가 제한돼 이 곳에 서식하는 동·식물들의 군락지 보호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는 계양산 북사면 일대는 도롱뇽과 통발 등 보호가치가 높은 동·식물서식지로 생육공간으로 보호가 절실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이에 따라 계양산 북사면 습지지역 120㎡를 핵심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인근 1115㎡와 3535㎡지역을 각각 완충 및 전이지역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또 도롱뇽과 땅귀개 등 시 지정 보호 동·식물 서식지로 주목받고 있는 계양산 남사면 일대 2660㎡를 핵심관리지역으로 지정키로 했다.
시는 이 일대 1만4524㎡와 3만7456㎡를 각각 완충 및 전이지역으로 분류해 도롱뇽 번식기를 대비한 산란장소로 보호키로 했다.
시는 이어 중구 무의도 호룡곡산 습지 6825㎡를 핵심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인근 8만7117㎡와 29만1904㎡부지는 각각 완충 및 전이지역으로 보전키로 했다.
호룡곡산 습지는 최근 꼬마잠자리가 대량 서식하는 것은 물론 땅귀개 등 보호가치가 높은 생태계가 형성돼 있어 야생 조류서식지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시 관계자는 “보전이 절실한 이들 3개 핵심지역에 대해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우선 지정키로 했다""며 “추후 보호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나머지 완충 및 전이지역도 경관보전지역으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청사진 완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4/p1160278342380468_57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민선 9기 ‘기업·일자리’ 중심 정책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3/p1160278455561849_417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연결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2/p1160278460317740_684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민선9기 주요 구정과제 구체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1/p1160299256040307_29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