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69곳 위생 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2 19: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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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일까지 실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오는 20일까지 지역내 세탁업소를 대상으로 시설 및 설비기준과 위생관리상태 등에 대한 지도ㆍ점검에 나섰다.

12일 구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점검은 석유계 용제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회수건조기 설치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또 세탁업 영업주 위생관리상태도 지도한다.

석유계 용제는 드라이 크리닝을 하는 대부분의 세탁업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벤젠과 톨루엔 등 암을 유발할 수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회수건조기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구는 현재 지역내 등록된 330개 세탁업소 가운데 영업장 면적 33㎡ 이상인 69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벌이고 있다.

구는 석유계 용제를 세제로 사용하는 업소에서 회수건조기를 설치하지 않았을 경우 공중위생관리법에 의거, 개선명령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한편 구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앞두고 들뜨기 쉬운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13일부터 연말까지 민ㆍ관 합동으로 호프집, 소주방, 나이트클럽, 디스코장 등 청소년 유해업소 대상으로 불법영업에 대한 단속에도 나선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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