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수영장·남동타워 17일 개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2 18: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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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사업단서 기부체납… 기념식에 구청장등 300명 참석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대한주택공사 인천에너지사업단내(고잔동 138-1) 남동수영장과 남동타워에 대한 개장 기념식을 오는 17일 갖는다.

아울러 주공 인천사업단과 남동수영장 및 남동타워 기부체납에 따른 협약 체결식도 이어진다.

12일 구는 윤태진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인천시의원 및 구의원 등 지역인사와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지난 6월 인천시로부터 수영장 및 전망타워 관리기관으로 결정된 남동구와 주공 인천사업단이 지난 9월24일 기부채납 조건 협의를 완료한데 따른 결과물로 기부채납 협약 체결식도 갖는다.

개장식과 기부체납식을 갖는 남동수영장 및 남동타워는 주공이 논현2택지 지구내 집단에너지사업 추진 단계에서 총168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주민편익 시설 일환으로 지난 4월 준공됐다.

남동수영장은 연면적 2442.3㎡로 1층(1305.3㎡)에 목욕시설, 탈의실, 스포츠용품점 등 부대시설과 2층(1137㎡)에 6레인(25m)의 수영장과 헬스장, 전시장, 강의실 등을 갖췄다.

남동타워는 연면적 995.5㎡에 지상 122m 규모로 2층에 기업IR 및 남동구 홍보관 등 전시장과 전망대가 들어섰다.

한편 남동수영장은 지난 8월20일부터 10월15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범운영을 해왔으며 오는 12월1일 정식 오픈 전까지 그 동안의 문제점 보완과 행정, 전산, 통신, 이용 편의시설 등 운영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다.

또 내년 1월 오픈 예정인 남동타워는 3층에 레스토랑을 유치해 남동구 랜드마크로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킨다.

이와 관련, 윤 구청장은 “2006년 7월부터 운영 중인 남동국민 체육센터와 함께 앞으로 구월체육공원과 남동공단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 등이 조성되면 구민들은 명실 공히 인천의 문화체육 중심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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