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시의회 제출 공무원 비리 52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2 18: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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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횡령 가장많아 인천시 공무원들의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12일 인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사법기관으로 부터 비위공무원으로 통보받은 공무원 비리 건수는 모두 52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뇌물수수 및 횡령 등으로 통보된 건수는 인천시와 시 사업소가 14건, 군·구가 2건 등 모두 16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뇌물수수 및 횡령 사건이 많은 이유는 최근들어 인천지역에서 벌어지는 각종 대형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면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허위공문서 및 사문서 작성으로 적발된 건수는 7건이며, 폭력행위 및 상해 등이 7건으로 조사됐다.

도로교통법 위반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이 각각 4건씩이다. 또 직무유기가 4건이며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한 건수도 10건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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