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사는 매립가스 발전(50㎿)으로 감축되는 온실가스 가운데 CDM사업 등록이전(2006년 12월∼2007년 4월) 자발적으로 감축한 실적에 대해 세계 최초로 VER사업(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인정받을 경우 약 25억원의 수익 창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4월30일 국내 최초로 매립가스를 활용한 CDM사업을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등록한 바 있으며 이번 탄소배출권(CER) 획득 단계(연간 약 120억원)에서 CDM사업 등록 이전 자발적으로 감축한 온실가스까지 인정받을 경우 온실저감 노력에 새로운 분야로 부각돼 CDM사업으로 추진이 곤란한 사업들도 VER사업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10일 회의실에서 이번 사업을 국제적으로 많은 경험을 쌓고 있는 스위스의 South Pole과 상호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해 VER의 획득 및 판매 전 과정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추가성 등 타당성을 입증하지 못해 CDM사업 등록을 못하고 있던 국내 매립가스 자원화 CDM사업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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